이 사이트 모를 때 옥션에서 주문 했던 물건들도 섞여 있습니다.
잘 쓰고 있고 마음에 들어서 같이 한번 올려 봅니다.
이번에 같이 구입한 알파인스타 저지, 알파인스타 올마운틴 바지, 알파인스타 겨울 MTB양말입니다.
장갑은 알파인스타 스트레이터스인데영상 4~5도까지는 좋습니다만
영하에 가까워지면 아무래도 손이 시렵습니다.
저지는 촉감도 부드럽고 몸에도 잘 맞고 편하고 좋네요.
정말 무지막지하게 심하게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실물 입어보니 아우 너무 이쁩니다.
집사람이 그냥 평상시에도 입고 다녀도 되겠답니다.
양말도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도 포근하고 좋네요.
바지는...... 우와 이거 허리가 엄청 타이트합니다.
제가 28 일반 청바지 입으면 허리에 거의 주먹 하나가 들어가는데 이건 저한테 정말 딱 맞습니다.
엉덩이도 딱 붙네요. 다리쪽은 헐렁하고 편합니다.
그런데 역시 서양사람들은 다리가 긴가 봅니다. 저는 바지 끝단이 발 뒤꿈치에 밟히려고 해요...
제 다리 길이를 탓 해 봅니다.
무릎 아래 바깥쪽 부분에 통 조절하게 벨크로 있습니다.
밑위 짧습니다. 자전거에 앉아서 앞으로 숙였을 때 편안함을 고려한 것으로 봅니다.
허리에 빨간 벨크로, 저기가 골반에 걸립니다.
너무 더운날은 입기 힘들겠고 애매한 중간 날씨에 씐나게 막 입어주려고 합니다.
추운날은 혹한기 아닌 이상 베이스하나 입어주면 견딜만 할 것 같구요.
펀키어 베이스레이어.
제가 좀 마른 체형이다보니 쫙 달라붙지는 않지만 입을만 합니다.
알파인스타 모압 보호대 세트.
착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사진에 위에 입은 저지는 알파인스타 하이퍼라이트 입니다.
S사이즈 너무 잘 맞습니다. 그래서 두개 샀죠.
포즈가 좀 흉하지만 다리 보호대 확대샷입니다.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보면 알게 모르게 보호대가 여기저기 긁히거나 찍혀 있더군요.
돈값은 하는 보호대라고 봅니다.
알파인스타 그래비티.
전 이 장갑이 진짜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손을 쭉 폈을 때 조금 작다 싶은 사이즈가,
이렇게 핸들그립을 쥐는 형상일 때는 착용감이 무지막지 합니다.
제 손에는 정말 잘 맞습니다.
이 장갑만 이 색상으로 5개쯤 살 것을 그랬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구매하시고 제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착용샷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품에 만족하시는 것 같아 저희도 기쁘네요. ^^
앞으로도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후기에 따른 적립금 충전해드렸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